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6일 오후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국내 한 부동산 개발업체의 초청으로 한국에 왔고, 7일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이 업체의 프로젝트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해당 업체의 프로젝트엔 미국에서도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시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발언도 했다. 그는 자신이 대통령으로 있으면서 한·미 양국의 안보를 위해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했다며 "한·미 동맹은 다른 어떤 협정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을 축하한다는 말도 남겼다. 일정을 마친 부시 전 대통령은 7일 오후 1시쯤 전세기 편으로 미국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