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미국 드라마 '안투라지'(Entourage, HBO 방영)가 극장판으로 환생한다.

미국의 영화전문 매체인 ‘데드라인’은 워너 브라더스사가 ‘안투라지’ TV시리즈의 제작자인 더그 엘린의 극장판 제작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영화 제작을 추진해온 엘린은 직접 감독을 맡을 예정이며 이미 각본까지 마친 상태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출연진과의 협상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극장판 제작을 모두 환영하는 분위기여서 캐스팅은 순조로울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지난 2011년 시즌 8을 마지막으로 아쉽게 막을 내렸던 ‘안투라지’의 친구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안투라지’의 극장판은 앞서 개봉했던 ‘섹스 앤 더 시티’와 마찬가지로 최소 두 편 이상 제작될 것으로 예상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드라마 '안투라지'는 할리우드 스타 주인공을 중심으로 우정과 사랑, 그리고 연예계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2004년 7월 18일부터 2011년 9월 11일까지 HBO에서 방영됐다.

(사진=H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