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故임윤택의 발인이 있었다. 故임윤택의 영정이 울라라세션 멤버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 위암 4기 절망 속에서도 끝까지 노래와 함께 한 임윤택은 마지막까지 동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남기고 떠났다. 故임윤택은 분당 메모리얼파크에 안치될 예정이다. 신촌=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울랄라세션 리더 고 임윤택의 발인식이 14일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은 기독교식으로 진행됐으며 빈소가 마련됐던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는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유족, 지인 등 200여 명이 모여 눈물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했다.

한편 임윤택은 Mnet '슈퍼스타K 3' 우승자 출신으로, 11일 위암 4기 투병 중 사망했다. 고인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뒤 경기도 성남시 분당메모리얼파크에 안치될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혜림 씨와 딸 임리단 양이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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