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쭤볼 게 있어요(

). 탱크 안에서 지내는 건 어때요(

)? 보이스카우트 하는 건 어때요? 아빠는 지금 몇 살이야? 아빠 죽을 때는 몇 살이었어(

)? 아빠가 좋아하는 음식은 뭐야? 좋아하는 동물은? 아빠가 좋아하는 취미(

)는 뭐야? 좋아하는 활동은 뭐였어?…"

미국 알래스카에 사는 매캐이던은 올해 아홉 살이다.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됐던 아빠 가예고스 하사(

)는 2009년 현지에서 전사했다(

). 당시(

) 매캐이던은 다섯 살이었다. 아무것도 모를(do

) 때였다. 그동안은 매년 1월 24일, 엄마랑 함께 컵케이크를 굽거나 파티를 열어 죽은 아빠 생일을 축하해왔다(

).

올해는 아빠에게 편지를 썼다. 아홉 살이 되고 보니 내 아빠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궁금했다. 10가지를 물었다. 아빠의 31번째 생일이었다.

그런데 편지를 전달할 길이 없었다. 엄마가 아들의 소원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 이것이 알래스카재향군인단체의 관심을 받게(

) 됐고, 매캐이던의 소원이 이뤄지도록 도와주기로(

) 했다.

매캐이던은 예비역 F-22 전투기 조종사인 브라이언 볼드윈 중령을 만났다(

). 빨간색 판지에 손으로 쓴 편지를 건넸다(

). 빨간색은 아빠가 좋아했던 색이라고 엄마에게 들었다.

"아빠에 대해 더 알고 싶었어요(

). 아빠를 잊지 않고 있다고(

), 아빠를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었어요. 공군 아저씨가 내 편지를 가능한 한 높은 곳까지 가져다 주신다고(

) 했어요."

특수 임무를 맡게(

) 된 예비역 공군 중령 브라이언은 지난 1월 24일 F-22 전투기가 오를 수 있는 최고 상공까지 편지를 가지고 날아올랐다(

).

"아빠에게 보내는 그 아이의 편지를 최대한 천당 가까이 가져다준(

) 것이 저에겐 너무나 큰 영광이었습니다. 그 아이의 아빠는 이 나라를 위해 가장 위대한 희생을 한(

) 분입니다. 그분과 그분 가족을 위해 뭔가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아빠, 천당에서 지내는 건 어때요? 내가 해낸 일들 다 내려다보고(

) 있어요? 아빠의 아들로부터(

)."

[http://todaynews.today.com/_news/2013/01/31/16793280-f-22-pilot-flies-boys-letter-to-his-late-father-close-to-heaven?lite]

[http://www.huffingtonpost.com/2013/02/01/pilot-brian-baldwin-delivers-letter_n_26002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