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20)와 결별한 '아이돌 스타' 저스틴 버버(18)가 실연의 아픔을 주제로 한 신곡을 출시했다.
지난해 11월 고메즈에 차인 비버는 성탄절 연휴 때 유타주로 로맨틱한 스키 여행을 함께 떠나 재결합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이젠 영원히 남남으로 갈라선 사이다.
비버는 빌보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실연의 상처로) 요즘 너무 힘들다. 친구들이 옆에 있어 줘 그나마 간신히 버티고 있다"며 심적 충격을 토로했다.
"나는 지금 결코 행복하지 않다"고 말한 비버는 "(충격에서) 벗어나려 애를 쓰고 있지만 그럴수록 더욱 괴롭고 힘이 든다"며 고개를 떨궜다.
비버는 또 "루머도 나를 괴롭히고 있다"며 "심지어 내가 매일 셀레나에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아 속이 상해 있다는 등 별별 소문이 돌고 있다"고 불쾌해 했다.
비버가 최근 직접 작사 작곡한 발라드 풍의 신곡은 '어느 것도 우리와 같지 않아(Nothing Like Us)'다. 그는 이 노래에서 자신의 심정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고메즈를 원망하는 듯한 표현도 넣었다. "어느 것도 너를 대체할 수는 없어/ 난 너에게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걸 주었지/ 소녀여, 왜 나를 밀어낸 거야."
비버는 고메즈와의 관계에 대해 "후회는 하지 않는다. 나는 앞으로 더 배우고 또 인생을 살아가야 하니까"하며 애틋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