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묘점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ㅣ김욱 옮김ㅣ북스피어ㅣ608쪽ㅣ1만4800원
'사회파 추리소설'의 붐을 일으킨 일본 미스터리 소설 작가 마쓰모토 세이초(1909~19 92)가 그려낸 미스터리 로맨스. 살인 사건의 진상을 추적하는 어설픈 탐정 역의 출판사 편집자 콤비가 등장해 단서를 쫓기 위해 편집일은 제쳐 둔 채 각지를 돌아다닌다.
DNA 발견에서 유전자 변형까지
존 판던 지음|김해영 편역ㅣ다섯수레|128쪽|1만2000원
'유전자 배달부'인 DNA의 발견부터 해독, 역학 연구, 유전자 변형 등으로 이어진 과학사를 짚는다. 유전자 변형 제품의 필요성과 생산 방식, 연구 동향과 논란 등을 청소년 눈높이로 담아냈다. 유전자 재조합 기술의 현주소와 양면성을 두루 살핀 책이다.
화인경제론
홍원선 지음ㅣ북넷ㅣ496쪽ㅣ2만5000원
경제 전문 기자를 지낸 저자가 화교화인의 정신세계, 경제를 대하는 그들의 태도, 끈끈한 네트워크 등 화교화인의 경제와 문화에 대해 종합적으로 서술한 책. 화교화인이 왜 중국을 떠나 어디에 정착했고 어떻게 경제를 일궜는지 다각도로 조명한다.
중국근현대사(전4권)
요시자와 세이이치로 등 지음ㅣ정지호 등 옮김ㅣ삼천리ㅣ264쪽·308쪽·292쪽·252쪽ㅣ각권 1만5000원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는 이와나미신서가 기획한 중국근현대사 시리즈. 소장 학자들이 참여해 청조와 근대 세계를 다룬 1권, 근대국가의 모색을 다룬 2권, 혁명과 내셔널리즘을 다룬 3권, 사회주의를 향한 도전을 다룬 4권을 함께 냈다. 총 6권 완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