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23)가 특별한 팬과 데이트를 즐겼다.
스위프트는 지난 19일(미국시간) 17살의 소녀팬 케일라 킨케넌과 만났다.
두 사람의 만남이 특별했던 이유는 뇌종양 투병중인 킨케넌이 마지막 소원으로 스위프트와의 만남을 원했고 이 소식을 들은 스위프트가 둘만의 추억을 준비했기 때문이다.
킨케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 점심을 먹었지만 믿을 수 없다. 테일러 난 당신을 만나 꿈을 꾼 것 같아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미시건에 거주하는 평범한 소녀 킨케넌은 지난 2011년 5월 뇌종양 진단을 받고 어려운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그리고 지난해 말 킨케넌의 엄마와 친구들을 중심으로 SNS 등을 통해 그녀의 우상인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만남을 추진했다.
킨케넌의 아버지 브래드는 “테일러는 너무 친절했다”며 “인증사진만 찍고 떠나버리지 않았다. 케일라에게 선물도 주고 오랜 시간 따뜻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사진=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