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돌싱특집' 캡처 © News1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은 SBS '짝-돌싱특집'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턱밑까지 쫓았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짝'은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1.7%포인트 오르면서 8.0%를 기록해 수요일 밤 예능 정상 자리를 노렸다.

반면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 보다 1.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짝'의 약진은 이날 방송된 '돌싱 특집'에 대한 시청자들의 큰 관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짝'에는 결혼에 한 차례 실패한 30대 초중반의 남녀가 출연해 결혼 실패로 인한 아픔을 털어놓고 다시 한번 짝을 찾아 행복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짝'은 과거에도 '돌싱 특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민머리스타' 특집 2부가 방송됐다. 방송인 홍석천, 개그맨 염경환, 윤성호, 스포츠트레이너 숀리가 출연, 제작진이 준비한 가발을 쓰며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