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있을 때도 없다고 얘기해야지…"

배우 김태희가 가수 비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2011년 4월 방송된 MBC 스페셜 '태희의 재발견'에 출연해 연애 경험에 대해 "왜 없었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있을 때도 없다고 얘기해야지 편하더라고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태희는 "지금은 (남자친구가) 없어요"라고 했다.

한편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1일 김태희와 비가 만나는 사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0월 함께 CF를 찍으면서 본격적으로 친분을 쌓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태희 측은 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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