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경기 북여주~양평 구간(19㎞)이 28일 오후 6시 개통된다고 국토해양부가 27일 밝혔다. 현재 경기 여주~경남 창원을 잇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양평까지 연장되는 것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양평까지 연장되면 주말마다 상습 교통 정체를 빚고 있는 중부고속도로와 국도 6호선·37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될 전망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중부 내륙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연장 개통되고 있다. 여주~북여주 구간(17.6㎞)은 2010년 9월 개통했고, 나머지 양평~화도 구간(19㎞)은 이달 중으로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이 구간까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서울~춘천 고속도로와도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