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 용인캠퍼스(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하 '용인종로학원')는 48년 역사의 종로학원이 만든 기숙학원이다. 서울에서 승용차로 30분이면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편. 김홍철 원장을 비롯한 이사진 전원이 강사 출신인 만큼 면학 분위기 조성을 가장 중시한다. 5중 담임제(총괄담임·국어담임·수학담임·영어담임·생활담임)를 운영, 학습·생활 습관을 철저히 관리하는 게 특징. 휴대전화 등 각종 전자기기는 소지할 수 없으며, 쉬는 시간 중 잡담이나 타종 후 이동도 엄격히 제한된다.
정규 학습 과정은 이미 검증된 종로학원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그 덕분에 여느 기숙학원과는 차별화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준비가 가능하다. 모의고사 출제기관인 종로학평이 매달 시행하는 시험을 통해 성적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재원생은 주 2회 아침마다 종로학원 핵심체크고사(국어·영어·수학)를 치르고 매일 오후 영어 듣기 연습을 진행한다. 확 바뀌는 2014학년도 수능에 대비해 수업은 수준별(A·B형)로 실시된다.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과목은 소그룹 첨삭 수업 형태로 진행돼 재원생이 매주 본인의 학습 적응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 재수 종합반과 달리 저녁엔 정규 질문 시간이 배정돼 재원생이 강사진과 1대1로 대면하며 학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정원이 점차 느는 수시모집에 대비하기 위해 1주일에 두 시간씩 문·이과별 논술 수업도 진행된다. 종로 논술연구소가 주관하는 논술모의고사도 매달 치러진다. 2학기에 접어들면 자기소개서 작성 특강과 면접 특강이 실시되며 1대1 논술 첨삭도 이뤄진다. 수시 지원 전략 상담(8월 중 실시)과 정시 지원 배치 상담(12월 중 실시)을 통해 입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용인종로학원은 재원생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재원생은 월 1회 정기 외출이 가능하며 서울·광주·부산 등 주요 지역의 경우 귀원 시 별도 차량을 제공한다. 재원생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주 1회 체육 수업과 심리 안정 프로그램이 시행되며 주말 자유 시간엔 운동 시설을 맘껏 활용할 수 있다. 학원 측은 모든 재원생이 최적의 컨디션에서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관내 용인교육지원청의 협조를 얻어 재원생이 학원에 머무르는 동안 주민등록 주소를 학원으로 옮겨놓는다. 수능을 용인 지역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선행반 개강일은 다음 달 6일(일)과 20일(일), 정규반 개강일은 내년 2월 13일(수)이다. 수능 성적 우수자 장학제가 운영되며 내신 우수자와 농어촌 학생에 대한 입학 혜택도 있다. 입교 희망자는 전원 성적 확인과 면담 과정을 거쳐야 한다.
●문의: 080-323-1881, (031)323-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