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월버그(41)가 영화 ‘트랜스포머’의 주인공을 꿰찼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감독 마이클 베이는 8일 밤(미국시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월버그를 새 주인공으로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1편부터 3편까지 주인공을 맡았던 샤이아 라보프는 3편 개봉 직후 하차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베이 감독은 “마크 월버그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새 생명을 불어줄 수 있는 완벽한 인물”이라며 “영화 ‘페인 앤 게인(Pain and Gain)’에서도 그의 열정을 지켜봤다. 꼭 다시 함께 일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월버그는 ‘마키 마크’라는 이름으로 뮤지션으로 활동하다 배우가 됐다. 한때 캘빈 클라인 속옷 모델로도 명성을 떨친 바 있다.

하지만 영화 ‘부기 나이트’, ‘이탈리안 잡’, ‘맥스 페인’, 파이터’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며 최근에는 ‘19곰 테드’에서 코믹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월버그가 출연하게 되는 ‘트랜스포머 4’는 스티븐 스필버그, 마이클 베이, 브라이언 골드너, 그리고 마크 바라디안이 공동 제작한다.

(사진=영화 ‘더블 타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