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문,안, 세 후보의 가장 큰 약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박근혜 후보는 아주 중요한 연령층인 40대에서 좀 약하다는것이고 문재인 후보는 NLL 논란도 있고 안보에 좀 약하다 안철수 후보는 말만 멋있게하지 구체적인 정책이 부족다는것인데 세후보는 오늘 이 약점을 극복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최원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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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이번 대선 승부처로 꼽히는 40대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4060세대 인생설계 박람회'에 참석해 베이비붐 세대에게 든든한 노후를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4060세대가 퇴직후에도 좋은 일자리와 창업을 통해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사실 수 있도록 환경 만들어 가겠습니다."

취약층으로 꼽히는 20대도 겨냥했습니다. 전국대학언론인들과 만나 학자금 대출이자를 5년 안에 없애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른바 '노크귀순'으로 물의를 빚은 강원도 고성 GOP부대를 방문해 안보를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문재인 /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안보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후보가 바로 저 문재인이라고 자부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 강한 안보능력으로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사수했다고 강조하면서 최근 NLL 대화록 논란에 따른 안보공세를 맞받아쳤습니다. 이어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인들을 만나서는 정권교체를 하면 관광을 재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일제고사 폐지와 고등학교 무상교육, 그리고 반값등록금 실현 등의 내용을 담은 교육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 안철수 / 무소속 대통령 후보
"교육격차 해소하고 교육복지 실현하겠습니다"

사법개혁안에 이은 연속 공약발표로, '정책이 없다'는 비판에 대응하려는 의도였습니다. 안 후보는 비리와 부실 사립대학에 대해서는 정부가 운영을 감독하는 정부책임형 사립대로 전환하는 등 대학 구조조정을 강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TV조선 최원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