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5촌 조카인 가수 은지원과 가수 서인국 측은 30일 박 후보를 위한 응원 앨범 제작할 것이라는 언론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은지원 소속사인 GYM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후 한 매체에서 보도된 은지원-서인국 응원가 선거송 관련 보도는 근거없는 오보”라고 밝혔다.

서인국의 소속사도 “오늘 일부 매체를 통해 보도된 서인국 관련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닌 오보”라고 반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새누리당에서 은지원이 직접 (박 후보를 위한) 창작 응원 앨범을 내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고, 이 앨범에 서인국이 참여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은지원은 박 전 대통령의 누나 박귀희씨의 친손자로 박 후보는 은지원에게 진외당고모(陳外堂姑母·5촌)가 된다.

은지원은 앞서 26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된 제 33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박 후보와 악수를 하고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최근엔 은지원이 박 후보의 아들이란 괴소문이 인터넷을 통해 퍼져 은지원 측이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