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싸이와의 불화설과 화해에 관한 심경을 밝혔다.
김장훈은 29일 tvN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싸이와 불화설에 대해 "내가 속이 좁았다"고 운을 �I다. 이어 "싸이와 소주 러브샷 화해를 하기 전 소주회사에서 광고 섭외가 들어왔는데, 광고주들이 그 러브샷 장면으로도 충분히 광고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해 광고 출연이 물거품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지나온 가수 생활을 돌이켜보고 자신의 내면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방송은 31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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