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판타지 브라’를 공개한다.
5,200여개의 보석이 달린 올해의 판타지 브라는 브라질 출신의 슈퍼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31)가 선보이게 됐다.
이번 판타지 브라는 20캐럿의 다이아몬드 1개와 대형 루비 1개를 포함해 컬러풀한 보석으로 더욱 화려함을 강조했다. 그 가격은 무려 250만달러(한화 약 28억원).
'플로럴 판타지(Floral Fantasy Bra Gift Set)'라는 이름을 얻게 된 이 란제리 세트는 뉴욕 롱아일랜드에 본사가 있는 주얼리 브랜드 ‘런던 주얼러스’가 제작했다.
매년 겨울 특별 패션쇼를 기획하는 빅토리아 시크릿은 그 해 가장 핫한 모델을 선정해 판타지 브라의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지난 해 행운의 주인공은 미란다 커였다.
올해 판타지 브라를 입게 된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지난 5월 둘째 아이를 출산한 두 아이의 엄마지만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앰브로시오는 오는 12월4일 CBS를 통해 방송되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이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런웨이를 걷게 된다.
(사진=빅토리아 시크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