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논술 대비 위한 'NIE 디베이트' 첫 개설

조선일보가 11월 7일부터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NIE 디베이트 논술' 특강을 진행합니다. 이번 강좌는 디베이트(토론)를 통해 논술의 기초를 닦고 대입 논술의 기본 유형을 마스터하는 수업입니다. 강의는 조선일보 기자 출신인 김왕근 강사가 진행합니다. 김왕근 강사는 '논술 비평' 등 대입 논술과 면접 관련 서적을 9권 출간한 토론·논술 전문가입니다.

대입 논술 시험은 대부분 고교생에게 너무 어려워 대비할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그러나 '지식 스포츠'인 디베이트를 통해 주장하는 법, 반박하는 법, 종합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법 등을 익히면 논술의 기초가 자연스럽게 쌓이고 논술 공부가 재미있어집니다.

논술 수업은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고 일대일 첨삭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강좌 마지막 날 열리는 디베이트 대회는 학생들의 성취동기를 북돋워주고 실력 향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접수: 온라인 nie.chosun.com

▲장소: 조선일보 NIE 강남교육센터(서울 강남구 대치동)

▲문의: (02)724-6021

초등생 위한 영자신문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조선일보 NIE 강남교육센터에서 '영자신문과 친해지기' 수강생을 새로 모집합니다.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한 '영자신문과 친해지기'는 뉴욕타임스 등 해외 유력 신문을 읽으면서 한 주간 발생한 최신 국내외 이슈를 영어로 배우는 강좌입니다. 총 10회 동안 국제·경제·스포츠·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를 공부합니다. 영자 신문 읽기와 토론 등을 통해 아이들이 논리적인 사고와 영어 실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대상: 초등 2~3학년

▲개강일: 11월 3일(토)

▲시간: 오후 2시~3시30분

▲수강료: 40만원(10회)

▲접수: nie.chosun.com (02)2051-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