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전선하 기자] 배우 안재욱이 극심한 슬럼프로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음을 털어놨다.
안재욱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사전 녹화에서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이후 승승장구 하다 2008년 드라마 실패와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고민까지 겹쳐 슬럼프와 함께 극심을 우울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당시에는 가만히 있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났다”며 고통을 호소했고, 이후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방법을 찾게 됐음을 밝혔다.
이 외에도 안재욱은 이번 녹화에서 노총각이 된 이유와 함께 어린 여자만 좋아한다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방송은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