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충남 홍성·예산 일대 내포신도시에 내년 말까지 아파트 3800여 가구가 추가 공급될 전망이다.

3일 충남도에 따르면 민간 건설사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내포신도시에서 분양을 추진 중인 아파트는 3개 단지, 3807가구에 이른다.

모아주택은 내포신도시에 1260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최근 홍성군에 사업계획 승인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회사는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내년 상반기 착공과 함께 분양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LH는 내포신도시에 2050가구 규모 보금자리 아파트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내년 3월부터 분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공무원연금공단도 내년부터 2015년 초까지 497가구 아파트를 짓기로 결정하고 설계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