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영진 기자] 가수 김조한이 JYP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신예 15&(피프틴앤드)의 백예린을 응원했다.

김조한은 지난 9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사랑하는 제자 예린이. 데뷔 축하해”라는 글을 올려 백예린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그동안 열심히 했던 만큼 잘 될 거야! 선생님이 기대하고 응원하고 있어! 15& 파이팅!”이라며 힘을 실어줬다.

김조한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었던 백예린과 보컬 선생님으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예린은 김조한의 응원에 “정말 감사해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백예린은 SBS ‘K팝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지민과 2인조 여성 보컬그룹 15&를 결성했으며 10월 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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