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엔 공공기관에 승용차 타고가지 마세요."

구리시가 '세계 차 없는 날'을 하루 앞당겨 21일(금) '공공기관 승용차 없는 날' 행사를 갖기로 했다.

'승용차 없는 날'은 1년 중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상징적인 캠페인으로 1997년 프랑스 라로쉐에서 시작돼 현재 전 세계 40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연면적 2000㎡이상 주차장을 소유한 대형 사업장 16개소에 대하여도 직원들의 출·퇴근시 통근버스나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유하고 주차장 내 승용차 출입 제한에 참여하도록 협조 요청했다.

시는 "하루 만이라도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우리의 행동이 내가 사는 지역의 공기를 개선시키고, 크게는 아름다운 지구를 가꾸는 아름다운 모습"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