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김태희'란 별명을 갖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구잘 투르수노바(Guzal Tursunova·)가 곧 귀화할 전망이다.

17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구잘은 지난달 정식 귀화신청을 내고 최종결과를 기다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적법에 따라 5년 이상 대한민국에 주소를 두고 산 외국인은 법무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할 수 있다.

구잘은 2006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우즈벡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0년 MBC 드라마 '황금물고기', 2012년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