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22~23일 고읍동 나리공원에서 '에코(ECO) 목화 페스티벌'을 연다.
'섬유·패션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시는 지난 3월 나리공원 3만3000㎡에 목화밭을 조성하고 목화 13만 그루를 심었다.
이번 행사는 공연·전시·체험·어울림 한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연 한마당은 개그맨 김신영과 정범균의 사회로 진행되며 노래 '목화밭'을 부른 하사와 병장을 비롯한 장윤정, 이치현과 벗님들, 김덕수 사물놀이패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체험 한마당에서는 목화 솜 따기와 씨앗 분리, 목화 솜 인형·쿠션 만들기 등을 즐기고 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이밖에 행사장 주변에는 목화전시관, 섬유홍보관,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등이 마련된다.
시는 LG패션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섬유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하는 등 관련 산업 유치를 통해 '섬유·패션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