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들이 세비(歲費)를 24% 대폭 인상한(

) 것으로 밝혀지자 네티즌들이 의원들의 '뻔뻔한 행위'를 다루기 위한 집단행동을 벌이고(

) 있다. 국민의 이익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이익에만 급급한 국회의원들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 온라인 탄원서에 서명하는(

) 네티즌 숫자가 급증하고 있다.

국회의원 세비 논란을 해결할 묘책을 생각해낼(

) 수는 없을까. 그런 점에서 영국의 독립의회표준기구(IPSA)가 최근 구상 중인 방안은 주목할 만하다(

). 의원들의 이기적 행동에 대한 국민의 계속되는 분노를 가라앉히기 위해(

) 의원들의 세비를 영구적으로 일반 근로자 평균임금에 연계시키자는(

) 것이다.

영국 의원들의 현재 세비는 6만5738파운드(약 1억1850만원), 일반 근로자의 평균임금은 2만6200파운드(약 4724만원)다. 그럼에도 일부 의원들은 방만했던 경비지출제도에 대한 최근의 긴축정책에 보상을 받아야 한다며 세비 대폭 인상을 추진하고(

) 있다.

IPSA의 방안은 의원들이 자동적으로 근로자 평균급여의 2.5배를 받게(

) 하자는 것이다. 근로자 평균 연봉이 4000만원이면 1억원, 5000만원으로 오르면 의원들 세비도 1억2500만원으로 올려주자는 얘기다. 그러면 앞으로 의원들의 세비를 매년 재검토할 필요도 없어지지(

) 않겠느냐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유난히 눈에 띄는(

) 방안이 있다. 국회의원의 세비를 전국 평균임금이 아니라 자신의 선거구 유권자들 소득에 직접 연계시키자는(

) 것이다. 그러면 의원들이 자신의 선거구 일반 가정의 생활수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 수밖에 없어 일거양득이 되지(

) 않겠느냐는 것이다. 이거 참 묘안 아닌가.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196107/Curb-public-anger-MPs-pay-linking-average-wag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