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이 올림픽 펜싱 국가대표 신아람의 오심에 울분을 토했다. 사진제공=연예 in TV

한류스타 안재욱이 펜싱 국가대표 신아람 선수의 1초 오심에 대해 울분을 토했다.

안재욱은 TV조선(CH19) '연예 in TV'의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런던올림픽 때문에 잠을 잘 못자고 있다"며 "전에 신아람 선수 오심 때문에 너무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서, 휴대폰에 있는 전화번호들을 살펴보면서 대신 욕할 사람을 찾았다"고 올림픽 오심에 대한 격한 감정을 보였다.

또한 안재욱은 뮤지컬 '잭 더 리퍼'에 출연 중인데 "올림픽과 뮤지컬은 상극"이라며 올림픽에 쏠린 대중의 관심을 조금은 아쉬워했다. 그럼에도 안재욱은 뮤지컬 공연 후 새벽에 대한민국의 올림픽 선전을 응원을 하면서 체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안재욱은 '연예 in TV'의 MC인 주영훈과 솔직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평소 친분이 있는 두 사람은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를 떨듯 편안한 인터뷰를 했고, 주영훈은 즉석에서 안재욱에게 소개팅 3번을 약속하기도 했다.

주영훈과 안재욱의 솔직한 만남을 담은 '연예 in TV'는 9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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