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톱모델 미란다 커(29)의 누드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프랑스의 패션 사진작가인 로랑 달몬의 홈페이지를 통해 짧은 시간 동안 유출됐고, 빠른 시간 내에 삭제처리 됐지만 그사이에 이미 많은 커뮤니티 등을 통해 누드사진이 확산 되었다.

이 사진은 미란다가 유명세를 얻기 전인 지난 2009년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의 불화설이 붉어진 미란다 커는 부부 사이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현재 아들과 함께 호주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며 올랜도 블룸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사진=로랑 달몬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