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콘서트 연장 불가 방침을 밝혔다.

티아라는 11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동안 '보핍보핍' '왜이러니'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던 이들의 첫 단독 공연 답게 17일 인터파크 티켓 오픈 20분 만에 스탠딩 좌석과 R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는 600여 석만 남아있는데, 이마저도 일본 팬클럽에서 구매 의사를 밝히면서 조기 매진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이에 1회 공연 연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일본 팬클럽에서 잔여석 600개를 선예약 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하지만 많은 팬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인터파크를 통해 선착순 예매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또 공연 관계자들 역시 1회 연장을 강력 추진했지만,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멋지고 기억에 남게 마무리 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에 따라 공연 연장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신곡 '데이바이데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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