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강원도를 방문하는 중국 수학여행단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에 따르면 8월까지 강원도를 방문하는 중국 수학여행단은 지난해 3100명보다 55% 증가한 4818명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방문 문의까지 포함하면 5000명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 1~2월 2500명이 방문한 것을 감안하면 올 중국 수학여행단은 8000명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수학여행단 증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등으로 강원도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고 ,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베이징 선양 광저우 상하이 등 중국 전역에서 모집된 중국 수학여행단은 대부분 2~3일 체류하며 춘천 남이섬, 애니메이션박물관, 강릉 선교장, 참소리박물관, 설악산, 알펜시아, 동계올림픽 개최지 등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