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9월 한국서 프로 전향

여고생 아마추어 골퍼 신분으로 올 시즌 한국과 일본 프로 대회에서 각각 우승한 김효주(17·대원외고 2·사진)가 오는 9월 한국에서 프로 전향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효주는 지난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최연소·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뒤 JLPGA 투어로부터 풀시드 기회를 제안받았다.

이대호 12호 홈런… 타율 3할 진입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5일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4회 좌중간 안타에 이어 6회말 2사 2루에서 2점 홈런(시즌 12호)을 쳤다. 팀은 3대4로 졌다.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대호의 타율은 0.297에서 0.300(260타수 78안타)으로 올라갔다.

머레이 윔블던 테니스 4강 진출

앤디 머레이(4위·영국)가 4일 영국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다비드 페레르(스페인)를 3대1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영국 선수로는 76년 만에 윔블던 우승에 도전하는 머레이는 조 윌프리드 총가(6위·프랑스)와 4강전을 벌인다.

강원FC 신임 감독에 김학범

김학범(52) 전 성남 일화 감독이 5일 프로축구 K리그 강원FC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김 신임 감독은 지난 2005년부터 3년간 성남 지휘봉을 잡아 팀을 2006년 K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같은 해 감독상을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