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열린 LG와 한화의 경기에서 LG 이병규가 1루에서 아웃되자 김기태 감독이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19일 2012 팔도 프로야구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LG 김인호 코치가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올 시즌 세 번째 퇴장으로, 코치로서는 첫 번째다.

김 코치는 이날 대전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5회 초 무사 이루 상황에서 LG 이병규(9번)의 아웃 판정에 항의하다 전일수 1루심에게 퇴장명령을 받았다.

LG가 0-1로 뒤진 상황에서 이병규는 한화 선발 유창식의 2구에 번트를 대고 1루를 향해 뛰었고, 1루수가 공을 잡는 것과 거의 동시에 이병규는 1루를 밟았다. 이병규는 세이프라고 주장했지만 전 심판원은 아웃판정을 했다.

김 코치가 이병규와 함께 항의하는 과정에서 전 심판원의 몸을 밀쳤고, 전 심판원은 퇴장조치를 내렸다.

경기는 6회 현재 1-1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