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1-0 KIA=긴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SK '에이스' 김광현이 5이닝 2안타 무실점 역투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선물했다. 김광현은 최고 148㎞의 직구와 투심, 커브, 슬라이더 등을 효율적으로 던지며 5이닝 동안 2안타 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SK는 0-0이던 2회 2사 1루에서 임 훈의 우중간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김광현이 승리요건을 만들자 베테랑 최영필과 마무리 박희수가 2이닝씩 무실점으로 뒤를 틀어막았다. 박희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세이브를 달성, 시즌 2세이브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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