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할러데이가 2차 정밀검진에서 수술이 필요 없다는 진단을 재차 확인받고 한숨 돌렸다.
오른쪽 어깨 회전근에 염증이 발생해 15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오른 할러데이는 팀 닥터들의 2차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생각보다 상태가 양호해 당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일찍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자랑하는 슈퍼에이스 할러데이는 지난 2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선발등판 도중 어깨통증을 호소하며 2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1차 검사에서 회전근 부상이 발견, 2개월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2차 검사에서 3주로 대폭 줄어 이르면 6월말 컴백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