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지난 29일 방송한 QTV'I'm Real 이지아 in USA'를 통해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한 소탈한 매력과 순수한 모습을 선보였다.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쇼핑 노하우와 함께 친구들과 뉴욕 맛집을 소개하며 지금껏 보여 주지 못한 밝고 소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 갔다.
이날 방송을 통해 그는 자신의 어릴 적 꿈도 전했다.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았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한 이지아는 "처음부터 배우가 꿈은 아니었다"며 "글 쓰는 것을 좋아해 작가가 되고 싶었다. 부모님들까지 내가 작가가 될 줄 알고 계셨다"고 말했다.
또 보기보다 털털하고 엉뚱한 면과 함께 늘씬한 몸매와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식탐 그리고 솔직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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