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여배우 알렉산드라 전(44, 한국명 전복연, 사진)이 ‘2012 모나코 영화제(MONACO CHARITY FILM FESTIVAL AWARDS 2012)’에서 연기상을 수상했다.
알렉산드라 전은 선 김 감독의 영화 ‘이노센스 블러드(Innocence Blood)’에서 여주인공 ‘수전 박’으로 출연해 보여준 뛰어난 연기로 연기상(Special Mention in Acting)을 거머쥐었다.
영화 ‘이노센스 블러드’는 은퇴한 형사가 납치된 자신의 아들을 구출하기 위해 형사의 신분으로 돌아가 범죄자들을 소탕해 나가는 과정에서의 음모와 배신, 복수 등 적나라한 인간의 내면적 심리를 담은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특히 한국배우 김준성이 이 영화의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준성은 극중 납치된 아들의 아버지 역을 맡았으며 영화 '판타스틱4', '헬보이' 등을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더그 존스, 미국 드라마 시리즈 '덱스터'의 C.S. 리,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저스틴 전 등과 호흡을 맞췄다.
세인트존스 대학교에서 서양철학을 전공한 알렉산드라 전은 TV 드라마 ‘어나더 월드’로 데뷔했으며 영화 ‘쏘우’와 ‘알리’ 등에도 출연한 다재다능한 배우다.
한편 영화 ‘이노센스 블러드’는 지난 19일(미국시간) 할리우드 랠리 스튜디오 채플린 극장에서 시사회를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