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례나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여 출장정지 징계 중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매니 라미레스가 복귀 준비절차에 들어간다.
오클랜드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새크라멘토 리버캐츠 구단은 출장정지 중인 라미레스가 곧 팀에 합류해 마이너리그 10경기에 출전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타점기계'로 이름을 떨쳤던 라미레스는 오는 30일이면 50경기 출장정지 징계에서 풀린다. 이날은 공교롭게도 그의 40번째 생일이다.
라미레스의 복귀는 예상을 깨고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2위로 선전 중인 오클랜드 타선에 힘을 실어줄 비장의 무기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