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준석 비대위원(왼쪽)과 19대 총선 부산 사상에서 낙선한 손수조씨.

새누리당 5·15 전당대회의 사회자로 '박근혜 키즈'로 불리는 이준석 비상대책위원과 부산 사상구에 출마했다 낙선한 손수조 전대준비위원 등이 나선다.

전대준비위원회는 10일 제8차 전체회의를 통해 이들을 포함, 전대 사회자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시간 동안 진행될 식전행사 사회자로는 이준석 비대위원과 19대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에 출마했다 낙마한 손수조씨가 선정됐다.

준비위 관계자는 "공연 등이 진행되는 식전 행사 콘셉트에 맞게 20대의 젊은 이 위원과 손씨를 사회자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공식행사의 사회는 SBS 앵커 출신의 홍지만(대구 달서갑) 당선자와 유경희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이 맡는다.

준비위는 또 11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1박2일 쓴소리 듣기 투어'에서 후보들의 모습을 모두 영상으로 담아 전대 개표 때 상영할 계획이다.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은 "쓴소리를 듣고 진정성 있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