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미드 ‘로스트(Lost)’에 출연해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미남배우 매튜 폭스(45)가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폭스는 지난 4일 새벽 3시쯤(현지시간) 오리건주 벤드에서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 석방됐다. 미국의 주요 연예매체들은 8일 폭스가 음주 운전으로 체포되었지만 당일 곧바로 풀려났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그러나 자세한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체포 당시 차 안에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동승자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폭스는 이번 체포와 관련해 오는 6월 재판을 받게 된다.

매튜 폭스의 음주로 인한 구설수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해 8월 28일에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술을 마친 채 여성 버스운전기사에게 폭력을 휘두르다 체포된 바 있다.

한편 오리건주 벤드에 거주하고 있는 폭스는 부인 마가리타 론치와 10년째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딸 카일과 아들 바이론 등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좀비 영화 ‘월드워 Z’에 브래드 피트와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