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 스타로 변신하는 아만다 사이프리드(26)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화 ‘러브레이스’(Lovelace)의 제작사는 영화의 티저 포스터를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롭 앱스타인과 제프리 프리드먼이 공동 연출하는 영화 ‘러브레이스’는 미국의 하드코어 포르노 영화 '목구멍 깊숙이'의 헤로인 린다 러브레이스(1949~2002)의 삶을 전하는 전기적 작품이다.
'목구멍 깊숙이’는 1972년 사상 최초로 미국 영화관에서 정식 개봉한 포르노로 제작비는 2만5,000달러에 불과했지만 흥행수익은 6억 달러에 달했다. 목구멍 깊숙한 곳에 성감대가 있는 여자가 구강성교를 통해 욕구를 채운다는 줄거리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 ‘러브레이스’ 역의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정열적인 레드 란제리와 1970년대의 스타일을 반영한 메이크업과 헤어로 뭇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러브레이스’ 역은 애초에 할리우드 말썽꾼 린제이 로한에게 돌아갔지만 법적인 문제로 도저히 촬영 스케줄을 맞출 수 없는 로한 대신에 사이프리드가 거머쥐게 됐다.
이 영화에는 사이프리드 외에도 피터 사스가드가 러브레이스의 남편 역을 맡아 열연하며 행크 아자리아, 웨스 벤들리, 사라 제시카 파커, 바비 카나베일, 크리스 노스, 샤론 스톤, 클로에 셰비니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 제임스 프랑코가 ‘휴 헤프너’로 분해 카메오 연기도 선보인다.
포르노 스타의 삶을 그리는 만큼 높은 수위의 노출과 관능적인 연기가 기대되고 있는 이 영화의 타이틀롤을 할리우드 최고의 ‘청순글래머’로 주목 받는 사이프리드가 맡아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