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지역 광역의원 보궐선거는 4곳 중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의석을 2명씩 나눠 가졌다.
전남도의원을 뽑는 여수 제3선거구는 민주당 서정한 후보가 59.2%로 25.8% 득표에 그친 무소속 김순종 후보를 눌렀다. 제4선거구는 민주당 김상배 후보가 65.7%로 통합진보당 김준태 후보를 따돌렸다. 제5선거구는 통합진보당 김민곤 후보가 민주통합당 박병열 후보를 막판까지 가는 접전 끝에 51표차로 이겼다. 제6선거구는 통합진보당 천중근 후보가 무소속 서일용 후보를 제쳤다.
여수시의원 보궐선거는 나선거구와 라선거구, 자선거구에서 각각 민주통합당 노순기, 이상우, 최무경 후보가 당선했다. 마선거구에서는 무소속 강재헌 후보가 이겼다.
이 지역 보궐선거는 전임 지방의원들이 오현섭 전 여수시장으로부터 뇌물 등을 받은 혐의로 무더기 의원직 상실형을 받아 치러졌다.
한편, 전북도의원 보선은 전주 4선거구에서 민주통합당 강영수, 전주 8선거구에서 민주통합당 양용모 후보가 각각 당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