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014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18일 태국 방콕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이 대회 공식 후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한항공은 아시안게임 최고 후원 등급인 '프레스티지 파트너(Prestige Partner)'로 항공권·수하물 등 항공 업무와 관련된 후원을 한다. 아시안게임 공식 후원 명칭 사용, 대회 마크 사용, 공식 후원사 그룹 표시 광고 등도 할 수 있다.

조 회장은 현재 '2014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다. 조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으로 유치 성공을 이끌어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