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학교 주5일 수업제에 발맞춰 서울시가 한강공원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선유도한강공원 등 6개 한강공원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43개 생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유도 한강공원에서는 두 번째·네 번째 토요일에 '현미경 관찰교실', '나뭇잎과 꽃잎을 이용한 장식품 만들기' 등 생태프로그램이 열린다.
고덕수변 생태복원지에서는 오는 24일 새들이 유리창에 충돌하는 것을 막기 위한 스티커 만들기 행사가 열리며, 난지수변센터에서는 31일 나만의 나무를 심어보는 행사가 마련된다.
한강야생탐사센터에서는 도시농업의 하나로 '우리집 식물농장 만들기'를 오는 18일 진행한다.
접수는 한강사업본부 인터넷 홈페이지(hangang.seoul.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하며, 생태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나 서울시 녹지관리과(02-3780-0846).
이와 함께 뚝섬한강공원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에서는 미술행사가 열린다. 오는 11일까지 아마추어 작가 4명이 회화작품 20여점을 선보이는 작품전시회 '야간공원'이 있다. 13일부터 30일까지는 이정은 작가 그림 20여점을 관람할 수 있다. 문의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02-3780-0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