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스트룩>

배우 조인성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조정경기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조인성은 최근 패션매거진 '퍼스트룩'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는 '무한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무한도전'에서 조정경기 출전을 준비할 당시 조인성은 강력한 객원 선수로 꼽혔다. 또한 실제로 조정경기 연습에도 참여해 콕스(키잡이) 역할을 완벽히 해내 조정대회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당시 작품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조정경기에 참여할 수 없었다.

이에 대해 조인성은 "원래 '무한도전' 팬이다. 정말 열심히들 하지 않냐. 예능에서 공익까지 품을 수 있다는 것. 그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만약 '권법'이 이렇게 늦어질지 미리 알았더라면 조정경기에 참여했을 것이다"고 밝혔다.

현재 조인성은 지난해 5월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했던 영화 '권법'을 준비 중이다. 그러나 제작이 미뤄지면서 의도치 않은 휴식기를 갖게 되어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번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그로테스크하면서도 남성적인 피사체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조인성"이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조인성의 솔직한 인터뷰와 남성미 넘치는 화보는 퍼스트룩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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