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5경기 연속 안타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30)가 연습 경기에서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렸다. 이대호는 26일 일본 고치현 도부구장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때리고 타점 1개를 올렸다. 이대호는 청백전 두 경기를 포함해 이날까지 8경기에서 14타수 10안타, 타율 0.714를 기록하게 됐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LIG 제압
현대캐피탈이 26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수니아스(33점)와 문성민(23점)의 활약에 힘입어 LIG손해보험을 3대1(34―32 27―29 25―19 25―20)로 물리쳤다. 여자부에선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3대2(25―17 25―27 25―18 12―25 15―13)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김주형 아시아요트선수권 金
김주형(14·하서중)이 25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끝난 제15회 아시아요트선수권대회 옵티미스트급에서 총점 46점으로 금메달을 땄다. 김주형은 레이스 12번에서 2위 코이쿤(싱가포르)과 같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개별 레이스에서 1위를 세 번 차지하며 두 차례 1위에 그친 코이쿤을 제치고 우승했다. 옵티미스트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은 1991년 제6회 대회(박정열) 이후 21년 만이다. 옵티미스트는 길이 2.3m, 너비 1.13m의 요트로 14∼15세 유소년 선수 한 명이 탑승한다.
한라 아이스하키 정규시즌 2위
한라가 26일 안양 실내링크에서 열린 2011~12 정규시즌 최종일 경기에서 중국의 차이나 드래곤을 눌러 승점 72점을 기록, 2위로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하이원은 4강 진출을 다투던 일본 크레인스가 정규리그 1위를 이미 확정지은 일본 오지 이글스에 2대1로 승리하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