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스는 우리나라 최초의 이과 전문 학원이다. 이공 계열 인재 양성을 목표로 오로지 이과생 교육에만 몰입해온 대표이사 민석환 EBS 물리 강사와 구본형 EBS 지구과학 강사가 뜻을 모아 개원했다.

펜타스는 입학 상담을 통해 학생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학생에게 알맞은 최적의 수시·정시 전형을 찾는다. 그런 다음, 반별로 다른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반 구성은 △의대·치대·한의예과 예비학교반 △서울대 예비학교반 △연세대 예비학교 '지'반과 '용'반 △고려대 예비학교반 △한양대 예비학교반 △주요대 예비학교 '의'반 △주요대 예비학교 '인'반으로 이뤄져있다.

학사과정은 크게 4학기로 나뉜다. 3월부터 6월 평가원 모의고사까지인 1학기엔 기본 개념부터 심화 개념까지 훑으며 모든 과목을 골고루 공부한다.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에 필요한 배경 지식을 가르치고 심화형 논술 수업도 진행한다.

이후 2학기인 9월 모의고사 때까지는 '1등급 다지기 학습'에 돌입한다. 특히 6월 평가원 시험 이후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든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수시 1차 대비 논술 특강도 실시한다.

수능 시험까지인 3학기 땐 학생이 따로 수강 과목을 선택해 '완벽한 1등급 만들기' 단계에 들어간다. 4학기인 수시 2차 시험까진 학생의 지망 대학별로 논술 특강을 실시한다.

체계적인 논술 수업 또한 펜타스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1학기엔 '기초논술', 2학기엔 '유형별 논술', 3학기엔 '학교별 파이널(final) 논술' 수업이 각각 진행된다.

EBS와 강남구청에서 논술 수업을 진행 중인 강사들의 전문적 강의로 정확한 수업을 보장한다. 또한 이과생들의 성공적 입시를 위해 수리영역 수업도 강화했다.

'토요 수리 집중 코스'는 다른 학생들이 쉬는 토요일 오전에 한 주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모의고사를 치른 후, 취약 부분별로 반을 구성해 특강 수업을 진행한다.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에서 공부하는 이과 수험생들을 배려, 수강생이 목표 대학에 진학했을 경우 특별장학금도 지급한다. 입학 시 정한 목표대학에 합격했을 경우나 일정한 성적 이상 향상된 수강생에겐 1학기 등록금의 50%를 준다.

●문의: (031)585-3379 (02)558-4033(강남 본사) www.penta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