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BC라이프는 29일 밤 11시 방송되는 '대박의 비밀 돈방석'에서 배우 차승원의 성공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
모델 출신 배우 차승원은 연예계 데뷔 초 '유부남'이라는 아킬레스건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이른 결혼에 대한 솔직한 고백, 아내·아들에 대한 애정 표현으로 '호감남'으로 거듭났고,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시한 배우로 거듭날 수 있었다. 그의 성공에는 무엇보다 훤칠한 키에 조각 같은 외모가 일조했지만, 가장 중요한 건 그가 진정으로 '노력파 연기자'라는 점이라고 한다. 연예계 데뷔 이래 꾸준히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도 최근 슬럼프가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인기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능청맞은 톱스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독고진 열풍'을 일으켰다.
그는 드라마 촬영 때 직접 A4용지에 자신의 대사들을 따로 출력해 여러 가지 색깔의 형광펜으로 표시를 하며 대본을 숙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