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의 신규주택 판매 건수가 예상외로 감소했다.
26일(현지시각)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미국의 12월 신규 주택판매건수가 전월보다 2.2% 감소한 30만7000건(연율, 계절조정) 이었다고 밝혔다. 마켓워치 전문가들은 32만5000건을 예상했었다. 12월 신규주택공급건수도 전달보다 0.1% 줄어든 15만7000건이었다.
이로써 지난해 총 신규주택 판매 건수는 전년보다 6.2% 감소한 30만2000건으로 지난 1963년 이후 가장 집이 덜 팔린 해로 기록됐다.
지난해 주택 평균 가격은 전년보다 12.8% 하락한 21만300달러였다. 이는 2010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