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각) 블룸버그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사우스 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경선)에서 55%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42%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27%로 2위를 기록했다.

앞서 CNN이 한 출구조사에서 깅리치 전 의장은 38%를 차지했으며, 롬니 전 주지사는 29%로 2위, 릭 샌트롬 전 팬실베니아 상원의원이 17%, 론 폴 하원의원이 15%로 3,4위를 기록했다.

사우스캐롤라니아 경선은 미 공화당의 텃밭인 남부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경선으로 보수 성향 공화당 유권자의 표심을 점칠 수 있는 지역이다. 1980년 대선 이후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이긴 후보가 공화당 최종 대선후보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