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일렉트릭(GE)이 전년보다 순이익이 다소 증가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그러나 매출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GE의 비용을 제외한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39억3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의 39억달러를 웃돌았다.

주당 순이익은 39센트를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순이익인 36센트보다 많았다. 블룸버그의 사전 조사사에서 전문가들은 GE의 지난해 4분기 주당 순이익을 38센트로 예상했다.

그러나 매출액은 전년대비 감소했다. GE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8% 감소한 379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의 사전 예상치인 400억달러에도 미치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유럽 재정위기가 심화되면서 유럽에서의 제품 판매가 크게 감소한 것이 GE의 매출액 감소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