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암 원장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의 비중이 강화되면서 기숙학원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정시모집만 노리고 입시를 준비한다면 상대적으로 합격의 기회가 적을 수밖에 없다. 약 30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전형 방법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대입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이유로 김영일 교육컨설팅 양주 기숙학원(www.01edu.kr·이하 양주 기숙학원)에 대한 재수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주 기숙학원은 지난 20여 년 동안 입시 컨설팅 전문 교육기업으로 입지를 다져온 김영일 교육컨설팅 연구소의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와 개인별 맞춤 전략을 제시한다. 일일 진단 평가를 시행하고 자료를 전산화해 진학 컨설팅과 상담 지도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며, 매주 1시간씩 개인별 컨설팅 시간을 마련한다. 또, 매월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연간 13만 명이 이용하는 김영일 컨설팅 프로그램을 활용해 정확한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수시에 대한 컨설팅을 강화해서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으로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하지만 양주 기숙학원의 더 큰 장점은 '의무 질문제'와 개별 학생에 대한 꼼꼼한 학습 관리다.

지난해 10월 조선일보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함께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42.8%의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질문을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업에 수동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안유암 원장은 "질문을 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학습 효과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질문은 학습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해줄 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생 사이에 소통과 신뢰의 발판을 만들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유발한다.

④양주 기숙학원 강사들은 1주일 중 사흘은 학생들과 숙식을 같이 한다. ⑤학원의 명물인 단체복. ⑥학원은 공부에 집중하기 위한 최고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양주 기숙학원은 이 점에 착안해 모든 학생이 질문을 하도록 유도하는'의무 질문제'를 도입했다. 양주 기숙학원의 학생은 누구나 의무적으로 영역별 담당 교사와 매주 100분씩 개별 면담 및 질문을 해야 한다. 언어 20분, 수학 20분, 영어 20분, 탐구 20분, 컨설팅 20분이 학생 개인에게 질문 시간으로 배정된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평소 자신의 학습 상태를 점검하고 꼼꼼하게 취약 부분을 살펴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게 된다. 안 원장은 "재원생 전체에게 1:1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라며 "이를 위해 학원의 모든 강사진이 1주일에 사흘씩 학생들과 함께 학원에서 숙식하며 새벽까지 상담에 임한다"고 설명했다.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학생은 학습 공간에서 소외됩니다. 흔히 말하는 성적을 '깔아주는'역할에 그치게 되지요. 의무 질문제는 이런 소외되는 학생이 한 명도 없게 하려는 저희 학원의 해결책입니다."

또, 양주 기숙학원은 학생들의 시간을 관리하고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동선 관리 시간표'를 사용한다. 시간대별로 일과표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해야 할 일과 장소를 명시하고 지도 교사를 배정했다. 시간표만 보면 학생의 이동 경로를 파악할 수 있게 하여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일탈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이런 동선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하루 24시간 동안 단 10분의 오차도 없이 주어진 시간을 활용하도록 지도한다. 김 부원장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일과를 예측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꿩 잡는게 매'라는 말이 있습니다. 꿩을 잡을 수 있어야 진짜 매라는 말이지요. 학원은 학생들의 성적을 확실히 끌어올려 목표하는 대학에 합격시킬 수 있어야 진짜 학원입니다. 김영일 교육컨설팅 양주 기숙학원은 바로 이런 '진짜 학원'이라는 자신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