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이근호(26·감바 오사카)가 J-리그 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골1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이근호는 3일 오후 아웃소싱스타디움 니혼다이라에서 열린 시미즈와의 시즌 마지막 원정경기에서 전반 32분 동점골, 전반 39분 역전 결승골을 잇달아 터뜨렸다. 후반 6분에는 후타카와 다카히로의 3번째 골까지 도왔다. 이근호의 만점 활약에 힘입어 감바 오사카는 3대1 역전승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날 감바 오사카의 3골이 모두 이근호의 발끝에서 만들어졌다. 지난 26일 센다이와의 마지막 홈경기 결승골에 이어 이날 멀티골까지 터뜨리며 시즌 15호골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전 결승골 등 중동 2연전의 상승세를 리그 2연속골로 이어갔다. 매경기 결승골을 터뜨리는 놀라운 집중력과 독한 뒷심을 발휘하며 시즌 초반 개인목표 삼았던 '15골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근호는 또 하나의 목표 삼았던 팀 우승은 아깝게 놓쳤다. 이날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 2점차' 1위 가시와는 우라와 레즈에 3대1로, '승점 1점차' 2위 나고야는 알비렉스 니가타에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이근호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감바 오사카는 1위와 '승점 2점 차' 3위에 머물렀다.
감바 오사카 팬들이 염원했던 '우승 미라클'은 없었지만 팀내 최다 득점자인 이근호는 마지막 경기까지 '명품 골잡이'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J-리거 이근호가 한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했다.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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